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대표 이데 노부타카, www.wacom.com)가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와 함께 자신만의 창의적인 드로잉을 선보이고 와콤의 최신 드로잉 패드 ‘무빙크패드 11’을 받을 수 있는 ‘드로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드로잉 페스티벌’은 1일부터 오는 9일(화)까지 진행되며, 드로잉에 관심 있는 에이블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한 뒤 에이블리 앱에 있는 커뮤니티의 ‘와콤 드로잉’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작품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연예인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웹툰·애니 등)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반려동물 중 선택 가능하며, 디지털 드로잉 또는 손 그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 5인에게 증정하는 ‘와콤 무빙크패드 11’은 드로잉에 특화된 안드로이드 타블렛 PC로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최신 드로잉 툴이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 복잡한 설정이나 PC 연결 없이 쓸 수 있는 드로잉 패드로 가벼운 무게의 올인원 기기라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다. 무빙크패드 11은 무충전 펜인 와콤 프로 펜 3 제공,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2년 사용권 제공, 와콤 캔버스 드로잉 앱 기본 탑재 등 드로잉에 특화된 기능들을 제공함과 동시에 온라인 강의, 동영상 시청, 노트 필기 등 일반 안드로이드 타블렛 PC와 동일한 사용도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다른 작품에 공감하거나 댓글을 남겨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고객 인기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총 5명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와콤의 최신 드로잉 패드 ‘무빙크패드 11’이 선물로 증정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블리 앱 내 ‘와콤X에이블리 드로잉 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콤코리아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 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