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랜즈,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위치 인텔리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스리(Esri)는 ArcGIS 로케이션 플랫폼(ArcGIS Location Platform)을 통해 제공되는 베이스맵(basemaps)에 새로운 세션 사용량 기반 가격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세션 사용량 모델은 기존의 타일 사용량 기반 가격(tile usage pricing)과 함께 제공되며, 고객은 운영 요구 사항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제 개발자와 조직은 에스리의 고품질 베이스맵을 더욱 예측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자신들의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게 됐다.

ArcGIS 로케이션 플랫폼의 새로운 가격 옵션은 부동산 검색 포털, 차량 공유 앱(Rideshare Apps), 배송 추적 시스템 등 높은 트래픽이나 장시간 사용자 세션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유용하다. 패닝(panning), 확대/축소(zooming), 검색(searching) 등 실제 사용자 상호작용에 맞춰 가격을 책정함으로써 개발자는 비용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다.

데이비드 카델라(David Cardella) 에스리 그룹 제품 관리자는 “기업들은 예측할 수 없는 지도 관련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어렵게 만든다”며 “세션 기반 가격 모델 도입을 통해 우리는 고객에게 비용 절감, 예측 가능성 향상, 확신 있는 확장 등 각자의 목표를 가장 잘 지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가격 책정 모델은 ArcGIS 로케이션 플랫폼의 신규 및 기존 사용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델은 부동산, 금융 서비스, 의료, 전자상거래 및 소매, 미디어,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개발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제품 리더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조직은 데이터 기반 지도를 자신들이 사용하고 고객이 의존하는 시스템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ArcGIS 베이스맵 스타일(ArcGIS Basemap Style)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가격 옵션은 esri.com/en-us/arcgis/products/arcgis-location-platform/services/basemap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리 소개

지리 정보 시스템(GIS) 소프트웨어, 위치 인텔리전스 및 매핑 분야의 글로벌 시장 리더인 에스리(Esri)는 고객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운영 및 비즈니스 결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랜즈에서 설립된 에스리 소프트웨어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정부 기관, 비영리 기관 및 대학을 포함하여 전 세계 수십만 개의 조직에 배포된다. 에스리는 6개 대륙의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지역 사무소, 국제 대리점 및 현지 지원을 제공하는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리는 지리 공간 기술 및 분석에 대한 선구적인 노력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를 중요한 위치 컨텍스트에 배치하여 해결하기 위해 지리적 접근 방식을 활용하는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을 설계한다. 웹사이트: es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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