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지역 새일센터 W-ink(윙크) 캠페인 결과 인포그래픽
서울--(뉴스와이어)--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울광역새일센터)가 17일 서울 시민 6660명이 참여한 ‘2026 서울지역 새일센터 W-ink 캠페인’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 등 직장인의 경력단절 예방과 기업의 일·생활균형 조직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서울시 내 2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가족돌봄 등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 범위, 유연근무제 관련 정부 지원, 새일센터 기업 컨설팅 서비스 등 일·생활균형 제도와 정부 지원 전반을 다뤘다.
‘일·생활균형 제도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면 경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설문에 대해 응답자의 94.5%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제도 도입 못지않게 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일·생활균형 관련 퀴즈(3문항)의 평균 정답률은 83.5%로 시민들의 인지도는 높은 수준이었다. 유연근무제 도입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 여부(93.6%)와 새일센터의 직장문화개선 컨설팅 서비스 지원(94.6%)에 대한 이해도는 특히 높게 나타났다.
반면 가족돌봄 관련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 범위에 대한 정답률은 62.2%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 제도는 본인의 건강, 학업, 은퇴 준비 등 다양한 사유로 활용할 수 있음에도 이에 대한 인식이 충분히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광역새일센터 서민순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대다수가 일·생활균형 제도와 조직문화를 경력 유지의 두 축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서울지역 새일센터는 기업 대상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제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광역새일센터는 서울시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5년째 시민 참여형 설문을 중심으로 한 W-ink(윙크)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일·가정 양립과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 활동은 서울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인식개선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개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성평등가족부·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아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운영하고, 서울시 2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통합·허브 역할과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서울지역 여성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중소기업 대상 조직문화 더하기 프로젝트 운영, 경력단절 예방 표준 프로그램 개발, 시민 대상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