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라네트워크가 아시안 스타트업 컨퍼런스 A-STREAM 파이널 IR에서 1위를 수상했다
2020 아시안 스타트업 컨퍼런스 달라라네트워크 피칭 및 1위 수상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엔터테인먼트플랫폼 스타트업 달라라네트워크는 10일 아시안 스타트업 컨퍼런스, A-STREAM 파이널 IR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은 A-STREAM은 와이앤아처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VC,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컨퍼런스로 파이널 IR 피칭에서 다수 VC가 만장일치로 달라라네트워크를 꼽았다.
달라라네트워크는 2018년 엔터테인먼트미디어산업의 새로운 경제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설립되어 게임과 핀테크를 접목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이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Welcome To TIPS(웰컴투팁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Grand TIPS(그랜드팁스)’에서는 TIPS 비참여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2020년 신보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계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촉망받는 기업으로 떠올랐다.
또한 달라라네트워크는 2020년 12월 자사의 베타버전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언택트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플랫폼인 달라라네트워크의 베타버전 서비스는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혁신적 모멘텀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고자 한다.
김채원 달라라네트워크 CEO는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K-플랫폼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는 것에 대한 응원처럼 느껴진다”며 “앞으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달라라네트워크 개요
달라라네트워크는 ‘엉뚱한 사람들의 기발한 생각’을 모토로 1인 미디어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시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컴퍼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