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 ‘스마트인플러스’
서울--(뉴스와이어)--IT 컨설팅 전문 기업 벨아이앤에스가 비대면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 ‘스마트인플러스’ 구축을 위해 IT 전문 기업 3곳(쉐어드아이티, 타이거컴퍼니, 세일즈인사이트)과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쉐어드아이티는 2014년 개설 이후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IT 전문가를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수만 명의 IT 전산 담당자들에게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거컴퍼니는 올인원 협업 솔루션 ‘티그리스’을 통해 그룹웨어, 이메일, 전자 결재, 급여·근태 관리, 화상회의 등 기업이 필요한 IT 업무 솔루션을 클라우드 및 구축형으로 제공한다. 세일즈인사이트는 2003년 설립한 CRM 전문 기업으로 ‘세일즈포인트’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해외 솔루션이 대부분인 CRM 시장에서 국산 전문 CRM을 오랫동안 공급해왔다.
벨아이앤에스와 3곳 기업은 스마트인플러스를 통해 각 사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기업에 높은 수준의 컨설팅과 신뢰를 제공한다. 현업 담당자의 여러 요구를 충족해주고, 빠른 피드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강력한 협업 툴과 전문 CRM 기능을 연계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기업 부담이 적은 월 구독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은 스마트인플러스로 우수한 IT 솔루션과 비대면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중견·대기업은 사전 테스트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비용 부담이 적고, 사용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월 구독형 서비스라 합리적인 스마트 업무 시스템 구축에 적합하다. 4곳 기업은 기업 상황에 맞게 구축형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인플러스는 쉐어드아이티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서비스 공급과 컨설팅은 벨아이앤에스가 진행한다. 개발사인 타이거컴퍼니, 세일즈인사이트와 협력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신청 고객에게는 1년간 50% 할인된 구독료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벨아이앤에스 김세훈 컨설턴트는 “스마트인플러스는 비대면 업무 환경과 협업, 효율성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에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상태로 기업의 무거운 짐을 하나라도 더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벨아이앤에스 개요
벨아이앤에스는 종근당 홀딩스 및 그룹사 전산 시스템을 총괄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시스템 통합 구축과 IT 종합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시장의 핵심 아이템 발굴 및 개발을 통해 탄탄한 실적과 신뢰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