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 GTA 온라인 주간 업데이트 ‘자유 모드’ 이벤트 진행
뉴욕--(뉴스와이어)--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가 GTA 온라인이 이번 주 업데이트를 통해 ‘자유 모드’에서 위험도와 보상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로스 산토스 거리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대학살에 참여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들은 ‘항공 체크포인트’를 통과하고, ‘파괴의 군단’에서 거리를 파괴하고, 최장 앞바퀴를 들고 최고의 속도를 즐기며 주행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보인다. 최소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호환되는 세션에서 즐길 수 있다.
‘파워 플레이’에서는 파워업과 무기를 획득해 상대 팀과 대결할 경우 GTA 달러와 RP가 두 배로 지급된다. ‘LSD 제조실’에는 생산 속도 50% 부스트와 LSD 제조실 보급품에 대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성공적으로 은신처를 3일 동안 습격해 경비를 무찌르고 금고를 열면 10만 GTA 달러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의상점에서 최신 길거리 패션 트렌드를 따라 양말이 달린 고무신, 새로운 어글리스, 양말 및 앙상블 커브를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디럭스 모터스포츠 전시장에서는 △캐런 퓨토 GTX(스포츠카) △코일 사이클론(슈퍼카, 30% 할인) △페가시 바카(슈퍼카) △바피드 컨텐더(SUV) △우베르막트 지온 클래식(스포츠 클래식)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주 럭셔리 오토 전시장에서는 그로티 GT500(스포츠 클래식)과 오베이 10F(스포츠카)도 준비됐다.
시승 트랙에서는 바피드 치노(머슬카), 그로티 투리스모 클래식(스포츠 클래식), 브라바도 건틀릿 헬파이어(머슬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3일 연속 추격전 레이스에서는 다가오는 차량에 정면으로 맞서고, LSPD를 회피하고, 경쟁자를 제치고, 독특한 경로를 개척해 상위 3위 안에 이름을 올리면 수십년의 레이싱 역사를 자랑하는 신화적인 스포츠 클래식 오셀럿 스윙어를 제공한다. 럭키 휠에서도 이번 주 업데이트를 통해 절벽과 암벽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를 수 있도록 제작된 오프로드 트럭인 바피드 데저트 레이드를 만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주부터 6월 7일까지 GTA+ 회원 대상으로 제공하는 무료 바피드 슬램트럭, 아케이드용 무료 드론 스테이션, 신규 카멜레온 도색, 자유 모드 이벤트에서 GTA 달러와 RP 세 배, 제럴드 캐시에서 GTA 달러와 RP 1.5배를 획득할 수 있는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주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