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글로벌 론 에이전시 서비스(Global Loan Agency Services Limited, GLAS)는 와티가 트러스트(Watiga Trust)와 와티가 아시아(Watiga Asia)(총칭 와티가)가 계약을 체결하여 GLAS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성사되는 이번 거래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GLAS의 역량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와티가의 동남아시아 대체 자산 및 국경 간 투자에 대한 특별한 전문성은 대출 대행(loan agency), 자본 시장 및 구조조정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GLAS의 서비스에 더해져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와티가
와티가 트러스트(Watiga Trust)는 MAS의 규제를 받는 라이선스가 부여된 신탁 회사이며, 집합투자기구를 위한 승인된 신탁 관리사(Trustee)이다. 다양한 맞춤형 신탁, 수탁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티가 트러스트는 싱가포르 은행 및 금융 협회(Singapore Institute of Banking and Finance), 싱가포르 신탁관리사 협회(Singapore Trustees Association), 싱가포르 벤처 및 사모 자본 협회(Singapore Venture and Private Capital Association), 아시아 태평양 대출 시장 협회(Asia Pacific Loan Market Association)의 회원사이다. 와티가 아시아(Watiga Asia)는 펀드, 대출 및 회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싱가포르 펀드 관리자 협회(Singapore Fund Administrators Association)의 회원사이다.
GLAS
GLAS는 중국에서 에버그란데(Evergrande), 수낙(Sunac)과 같은 최근의 유명한 채무 구조조정에 참여한 것을 포함해 수년간 아시아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GLAS는 와티가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싱가포르에 설립된 팀을 통해 MAS의 규제를 받는 서비스를 포함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추가 투자를 통해 팀의 현지 역량을 확장하고,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에 있는 GLAS의 기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가 와티가에 추가적인 운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GLAS 창립자인 미아 드레넌(Mia Drennan)과 브라이언 카르네(Brian Carne)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시아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존경받는 오랜 전통의 기업 와티가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공유된 정신, 고객에 대한 헌신과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등은 얘기를 나눌수록 더욱 분명해졌으며, 서비스 상품의 상호 보완성 덕분에 결합된 고객 기반에 즉각적인 가치가 더해질 것이다.”
와티가 설립자 겸 이사인 맷 리차드(Matt Richard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와티가와 GLAS는 고객 서비스에 있어서 우수성이라는 공통의 가치로 운영되며 각자의 영역에서 업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통합된 고객 기반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팀원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거래는 본인과 콴림(Kuan Lim)이 2012년에 설립한 이 기업을 위한 자연스러운 수순이며, 우리 고객들에게 연속성을 보장한다. GLAS의 추가 지원과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를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GLAS 소개
GLAS는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최고의 분쟁 없는 비 채권자(non-creditor) 독립 대출 관리 및 계약 신탁관리(indenture trustee) 제공업체이다. 미화 36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GLAS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호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와티가와의 통합을 통해 GLAS는 아시아에서 입지를 강화하며, 싱가포르에서 30명 이상의 숙련된 전문가로 구성된 팀과 추가 투자 및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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