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데 잘 잡네’ 세스코, 포획력 높이고 소비전력 줄인 ‘블루온 슬림’ 출시

우수한 포획력… 기존 대비 130% 실현
낮은 전기료 부담… 전력 소모 54% 줄여
소형화·경량화… 벽걸이, 스탠딩 모두 가능

2024-04-17 11:20 출처: 세스코

세스코가 실내 비래 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슬림’을 출시했다. 작고 예쁜 외형에 강력한 포획력이 특징이다

서울--(뉴스와이어)--포획 성능은 강화하고 전력 소모는 줄인, 작고 세련된 디자인의 실내 포충등이 나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파리, 나방, 깔따구, 모기, 하루살이 등 비래(飛來·날아오는) 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루온 슬림은 작고 예쁜 외형에 강력한 포획력이 특징이다. 자사 기존 실내 포충등보다 크기는 절반으로 줄고, 포획 성능은 약 130% 늘었다. 이는 세스코 과학연구소 내 방사실험실에서 파리 포획력을 반복 실험해 비교했다. 세스코가 독자 개발한 LED 모듈을 적용한 결과다.

세스코는 더 넓은 범위의 비래 해충을 유인해 가장 잘 포획하는 최적의 조건을 찾고자 빛의 파장, 자외선(UV) 세기, 주파수, 디자인 등을 연구해 포획 최적화 설계한 ‘CESCO Hyper-Control LED Trap™’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전 모델 대비 강력한 포획력을 실현하면서도 소비 전력은 16W로 크게 낮춰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을 이뤘다. 자사 기존 실내 포충등보다 전력 소모가 약 54% 줄어 매월 전기료 약 3350원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램프 교체로 인한 폐기물 발생이 최소화돼 ESG 실천에 도움 되는 환경친화적 제품이기도 하다.

세스코 블루온 슬림은 어디에나 설치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무게를 2.4㎏로 경량화하고, 크기를 50(W)x18(D)x12(H)㎝로 소형화해 벽걸이형이나 스탠딩형으로 설치할 수 있다. 색상도 화이트와 다크네이비 가운데 사업장 인테리어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세스코는 비래 해충은 외부에서 실내로 날아들어 요식업, 제조업 등에 피해를 일으킨다면서 번식력이 강한 파리, 조명을 좋아하는 깔따구,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나방 등 문제를 일으키는 해충에 따라 체계적인 맞춤방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세스코는 해충방제 전문기업으로, 비래 해충에 대해 단편적인 포획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4단계 방어시스템(Defense Line System)을 제안한다. △1단계 최외곽 방어로 ‘썬더블루’ △2단계 외곽 방어로 ‘블루스톰’ △3단계 실내 방어로 ‘피닉스프로’, ‘블루온 슬림’, ‘블루온 아트’ △4단계 셀프케어로 ‘플라이스틱’, ‘멀티나방트랩’ 등을 쓸 수 있다. 해충방제 상담이나 무료 진단 신청은 세스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시험분석, 수질·공기질, 환경가전 등 환경위생 분야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 소개

세스코는 ‘인류를 위한 최상의 환경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6년 창립 이래 47년간 해충방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서비스 개선을 이루며 세계적인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을 통한 전문성과 첨단 기술,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세스코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식품안전 솔루션과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수질 안심관리 솔루션, 바디케어 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유수 국가 행사 및 시설에 대한 첨단 방제 작업뿐만 아니라 사스-신종 플루-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사태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역 시스템의 위상 확립에 기여했다. 세스코는 혁신적인 첨단위생 솔루션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위생 데이터 축적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세스코의 R&D를 담당하는 과학연구소는 국내 방역업계 최초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이자 국내 유일의 살충·살서제 효력시험기관이며, 국내 최초로 식품 중 이물 감별·동정이 가능한 ‘곤충류 감별, 동정·사람과 동물의 털 감별, 포유류의 분변 검사’ 분야에 대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200여 명의 석박사 연구진이 해충 및 식품 위해요소, 차세대 기술 등을 연구해 2193가지 맞춤방제 솔루션 및 3021가지 식품안전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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