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 강소기업’ 선정
성남--(뉴스와이어)--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이 2024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부터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 등을 위해 신용평가, 임금체불, 산업재해 여부, 정규직 근로자 수 등 기업 지표를 활용해 매년 ‘강소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신용평가 등급이 BB- 미만인 기업을 선정에서 제외하는 등 기준을 보다 강화해 선정 기업 수가 전년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채용지원, 기업홍보, 재정금융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영구크린은 입주청소 서비스를 시작으로 포장이사, 건물관리로 사업을 확장한 생활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에는 영구크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청소 교육 훈련 및 전문 인력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2023년에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는 등 끊임없이 성장하는 우수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주4일제 시행, 복지포인트 지급, 사업제안 포상, 중식 제공, 장기근속자 포상 및 휴가 제공, 경조휴가 및 경조금 지원, 사내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사내 복지를 제공한다.
임한명 영구크린 대표이사는 “벤처기업 인증에 이은 강소기업 선정은 우리 기업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