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니 틱톡샵(TikTok Shop) 페이지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K-뷰티 기업 미미박스는 혁신적인 글로벌 전략을 바탕으로 최근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미박스는 국내 최초로 미국 틱톡샵(Tiktok Shop)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누니 립오일(Nooni Lip Oil) 바이럴 영상을 통해 250만 뷰를 달성하며 틱톡샵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누니 립오일은 한국의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비건 제품으로, 총 13개의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애플베리 색상은 6월 1일 바이럴 영상 업로드 후 단 3일만에 완판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같은 기간 아마존(Amazon)에서는 누니 립오일(Nooni Lip Oil)과 아이듀케어 탭시크릿(I Dew Care Tap Secret) 드라이샴푸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주목받았다. 틱톡 영상이 바이럴 됨과 동시에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5월 대비 6월 판매량이 약 50%가량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누니 립오일의 하루 최대 판매량은 약 1500개를 육박했다.
일본에서는 아임미미(I’M MEME)의 스틱 제품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대표 이커머스 채널 큐텐(Qoo10)에 공식 론칭한 아임미미는 6월 진행된 ‘메가와리’(メガ割) 행사를 통해 론칭 한 달 만에 스틱형 컨투어링 제품인 아임 멀티스틱 듀얼(I’m Multi Stick Dual)이 셰이딩 부문 최상위권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이미 일본 대형 오프라인 채널 돈키호테(Don Quijote)에서도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소비자들은 아임 멀티스틱 듀얼의 사용 편리성과 자연스러운 발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큐텐 리뷰에서도 ‘자연스러운 셰이딩 효과’와 ‘휴대성이 좋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미미박스는 자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콘텐츠 최적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K-뷰티의 선두 주자로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미박스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미미박스 소개
미미박스는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하형석 대표가 창업한 K-뷰티 기업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외국계 기업이다. Formation 8 & Group, Goodwater Capital, Johnson & Johnson, Pear VC, Y Combinator 등 실리콘밸리의 선도적인 벤처 투자사로부터 2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2018년 세계 최초로 미국 세포라와의 협업을 통해 ‘KAJA (카자)’ 라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지속적인 북미 시장 확장에 집중해 Amazon, ULTA Beauty, Macy’s, Nordstrom 과 같은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리테일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