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의 대표 디지털 체험공간 ‘빛담디지털라운지’에 오픈한 소원을 담는 타임캡슐 나무 ‘소담나무’
부산--(뉴스와이어)--부산 사하구의 대표 디지털 체험공간 ‘빛담디지털라운지’에 나만의 추억을 저장해보자.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은 빛담디지털라운지*에 ‘소담나무(소원을 담는 나무)’를 오픈하고 오는 6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오픈 기념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빛담디지털라운지 : 부산 사하구 사하로 197번길 40 유성해네스타워 지하 1층
빛담디지털라운지에 오픈한 ‘소담나무’는 사하구 괴정상권을 650년간 지켜온 지역자원인 ‘회화나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AI 기반 디지털 타임캡슐이다.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소담나무 앱’을 다운받아 빛담디지털라운지를 방문하면 ‘소담나무’ 곁에서 소원을 등록 및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런치백, 키링 등 상권 특화 캐릭터(천우니, 꼬뚜리, 온새미) 굿즈와 간식 등 다채로운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소담나무’ 방문객 전원에게 사하구 지역 특화 상품인 ‘회화나무 열매차’도 증정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빛담디지털라운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 사하구의 ‘괴정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되는 지역 상권에 새로운 방문객을 유입하고 다양한 연령의 방문객이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이다.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 허소람 단장은 “오픈 이벤트를 통해 공식 론칭하는 소담나무는 연중무휴로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며 “소담나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새로운 디지털 체험을 경험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