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다(대표 송리나)가 지난 21일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AI 기반 행동 예측분석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두구다(대표 송리나)가 지난 21일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AI 기반 행동 예측분석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용인특례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동부지부협의회 김용기 회장, 강원대학교 등 총 45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팝페라가수 박완·팝페라가수 윤예원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두구다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인간의 행동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미국에서 약 7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의료보험의 운용 효율성을 분석해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기업·국회·주요 의과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리나 대표는 “두구다는 광범위한 표본이 아닌 개인의 특성과 취향, 소비 패턴을 반영한 종합적인 예측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빅데이터보다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빅데이터와 AI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두구다 소개
두구다는 빅데이터, AI 기반의 예측분석 스타트업이다. 두구다는 가입자 수가 7000만 여 명에 이르는 미국 의료보험의 운용 효율성을 분석했고, 한국에서는 주요 의과대학, 기업과 협업해 개방각 녹내장, 당뇨병, 파킨슨병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메디컬 애널리틱스를 수행 중이다. 임상, FDA 승인, 의료 사고, 보험 등 전 범위에서 안전과 비용이 연결되는 의료 분야에서 두각을 강점을 보여온 두구다는 최근 상권 분석, 정책 효율성 분석에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