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비트루비안 파트너스(Vitruvian Partners)가 시비타티스(Civitatis)의 소유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고 추가 미화 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시비타티스는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가이드 투어 및 액티비티를 큐레이션하는 앞서 가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이다. 시비타티스는 최고경영자인 알베르토 구티에레즈(Alberto Gutiérrez)가 계속해서 이끌고 있는데, 그는 2008년에 회사를 설립한 창립자이기도 하다.
시비타티스는 첫날부터 현금 흐름이 흑자를 기록한 희귀한 사례로 창업자가 외부 자본 없이 설립했다. 급속한 디지털화라는 순풍을 타고 성장하는 대규모 투어 및 액티비티 카테고리의 큐레이션 마켓플레이스로서 이 회사는 미래의 스페인 유니콘이 되기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알베르토 구티에레즈는 “우리의 성장과 수익성은 고객이 선호하는 언어로 활동과 투어를 제공하는 매우 효과적인 판매 채널, 잘 투자된 기술 플랫폼, 고객 중심 접근법의 조합에 의해 가속화되었다”며 “고객들은 전문적으로 큐레이션된 전 세계의 액티비티 카탈로그뿐 아니라, 우리가 제공하는 간편한 예약과 탁월한 경험에 만족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한 그는 “비트루비안의 지원을 통해 우리는 계속해서 제품을 확장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고객층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시비타티스는 160개국에서 9만 개의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2023년에 고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었다. 비트루비안 파트너인 소피 바우어-스트라지오타(Sophie Bower-Straziota)는 “알베르토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시비타티스는 매년 50%라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는 동시에 지속적이고 강력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인구 약 7억 5000만 명을 보유한 이 시장의 잠재력은 크며, 성장하는 중이다. 우리의 지분을 늘리고 인상적인 확장을 계속하는 회사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비타티스는 스페인과 남미 전역의 고객을 위한 최고의 투어 및 액티비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특히 수년간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2차 지분을 매각한 것인데, 시비타티스는 창업 이래로 수익을 내고 있어 1차 자본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비타티스 소개
시비타티스는 스페인어로 투어 및 액티비티를 위한 최고의 큐레이션 마켓플레이스로 160개국 여행지 4천 곳에서 9만여 개의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비트루비안 소개
비트루비안 파트너스는 런던, 마드리드, 마이애미, 스톡홀름, 뮌헨, 룩셈부르크,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뭄바이, 상하이에 지사를 둔 국제 성장 중심 투자회사이다. 비트루비안은 자산이 적은 산업 전반에서 빠른 성장과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역동적인 상황에 초점을 맞춘다. 비트루비안은 약 200억 달러의 활성 펀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펀드는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피버(Fever), 사이크스(Sykes), 트래블 카운셀러(Travel Counsellors), OAG, 잭 트래블(Jac Travel)을 비롯한 여행 및 경험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뿐만 아니라, 저스트잇(Just Eat), 와이즈(Wise), 다크트레이스(Darktrace), CRF 헬스(CRF Health), 스노우 소프트웨어(Snow Software), 비트디펜더(Bitdefender) 등 기술 리더들도 지원했다.
웹사이트: www.vitruvia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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