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커피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시그니처 음료 ‘놀라(NOLA)’를 활용한 ‘놀라 썸머’ 캠페인을 7월 3일부터 진행한다(사진: 블루보틀커피코리아)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커피코리아(이하 블루보틀)가 여름을 맞이해 올해로 출시 약 20주년을 맞이하는 시그니처 음료 ‘놀라(NOLA)’를 활용한 ‘놀라 썸머’ 글로벌 캠페인을 7월 3일부터 진행한다.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한 ‘놀라(NOLA)’는 전통적인 미국 뉴올리언스 스타일의 아이스커피를 재해석한 음료로, 오직 블루보틀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전형적인 아이스 라떼와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싶었던 블루보틀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이 개발했다.
커피의 쓴맛과 비슷한 치커리를 활용해 크리미한 음료를 음용하던 미국 뉴올리언스 지역의 치커리 커피에서 영감을 받아 수년에 걸쳐 레시피를 개발한 ‘놀라(NOLA)’는 다크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와 볶은 치커리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장시간 추출한 후 유기농 설탕과 유기농 우유를 추가해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놀라 플로트(NOLA Float)’는 ‘놀라(NOLA)’ 위에 유기농 아이스크림이 공중으로 떠있는 재미있는 형태의 음료로, 보다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국내에서는 13개의 블루보틀 카페 중 성수, 연남, 여의도, 잠실 카페 4곳을 선정하고 해당 카페에서만 ‘놀라(NOLA)’ 시즈널 한정 메뉴로 풍부한 거품과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인 ‘놀라 샤케라토(NOLA Shakerato)’와 블루보틀 스타일로 재해석한 상쾌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담은 ‘놀라 콜라(NOLA Cola)’, 그리고 ‘놀라 텀블러(NOLA Tumbler)’ MD 상품을 7월 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블루보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놀라(NOLA)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블렌드 놀라(Craft Instant Coffee Blend NOLA)’도 전 카페 및 온라인 채널에서 7월 29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일부 채널에서만 선 론칭할 계획이다.
블루보틀은 또 ‘놀라 썸머 투어 2024(NOLA Summer Tour 2024)’라는 콘셉트로 ‘놀라(NOLA)’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게스트를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여러 행선지에 정차하며 블루보틀에 대한 경험을 연결하는 블루보틀 커피 트럭이 운용되며, 7월 12일부터 약 6주간 강원도 양양 서피 비치에서 ‘놀라(NOLA)’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 메뉴를 선보인다. 현장에서 운영하는 SNS 이벤트 참여 시 ‘놀라 NOLA’ 스티커 및 부채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한편 2019년 5월 서울 성수에서 첫 번째 카페를 오픈한 블루보틀커피코리아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 5월에는 2층 규모의 판교 카페를 오픈하면서 경기권에 진출했다. 현재 한국에서 총 13개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켓컬리,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블루보틀커피코리아 소개
블루보틀커피(이하 블루보틀)는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창업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은 최상급 커피를 취급하는 커피 농장에서 공급받은 신선하게 로스팅된 원두로 로스팅한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것으로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 블루보틀은 현재 100여 개 넘는 카페를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일본, 중국, 홍콩의 주요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블루보틀은 맛있는 커피로 전 세계를 연결한다는 브랜드 신념을 고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성수, 삼청, 역삼, 압구정, 한남, 광화문, 여의도, 홍대, 명동, 잠실, 연남, 제주, 판교까지 총 13개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켓컬리,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블루보틀에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bluebottl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