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웰니스가 동대문 맥스타일 ‘텐바이브’ 편집숍 입점 청년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인천--(뉴스와이어)--제나웰니스가 동대문 맥스타일에서 청년 디자이너 편집숍 ‘TEN VIBE (텐바이브)’의 오픈을 앞두고 입점할 청년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TEN VIBE’는 지난 6월 5일부터 13일까지 청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모집 심사를 거쳐 1차 입점 디자이너를 선정했다. 그리고 7월 6일 동대문 DDP 플라자 서울 온 스튜디오에서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TEN VIBE’에 입점하는 청년 디자이너들에게 초기 창업에 따르는 금전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지원 방안과 매출 증진 방안 등 청년 디자이너들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제나웰니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사 대표들이 동참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나눴다.
오는 7월 27일에는 ‘TEN VIBE’ 입점을 희망하는 청년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입점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운영 방침과 각종 혜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진다. 입점 설명회는 제나웰니스가 주최하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K-한류가 주목받으면서 동대문 상권이 르네상스를 맞아 관광객이 몰리는 만큼 패션을 통한 청년창업은 취업난 시대에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나웰니스는 본사가 의료관광과 웰니스를 접목한 웰니스 의료관광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웰니스 관광을 넘어 웰니스 한류 관광 사업 확장을 이루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디자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디자인적 영감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창출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해 꿈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동대문 맥스타일 ‘TEN VIBE’ 입점 청년 디자이너 모집은 동대문 일대의 활력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창업을 꿈꾸는 청년 디자이너들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나웰니스 소개
제나웰니스는 질병이 없는 건강을 기반으로 풍요롭고 멋진 인생의 삶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나웰니스는 융복합 의료관광, MICE, 산업관광, 테라피, 의료 서비스 분야와 결합해 치료 중심의 의료 관광에서 치유 관광 중심의 웰니스 관광으로 시장의 변화를 꾀하고 웰니스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 만족을 구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