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와 헥토그룹이 ‘로켓십 IR 경진대회(2회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와 헥토그룹이 투자유치와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 ‘로켓십 IR 경진대회(2회차)’에 참여할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오는 31일(토)까지 모집한다.
로켓십 IR 경진대회는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력 투자기관의 주력 기술 분야 스타트업 IR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창업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기술 혁신 및 성장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장진입 △초기투자 △실증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2회차는 헥토그룹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해 헥토그룹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검토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2020년부터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또는 졸업기업으로 △헬스케어 △핀테크 △기타 자율 제안이며 헥토그룹과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다.
씨엔티테크는 모집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헥토그룹과 함께 평가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발하고, IR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기업 3개팀을 선발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종 데모데이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되며, 씨엔티테크의 총 1억원 투자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IR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에게는 협력기관과 주력 기술 분야 투자사와의 투자상담회를 통한 투자 연계까지 제공된다.
씨엔티테크는 이번 로켓십 IR 경진대회를 통해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중견기업과의 협력 및 투자 검토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IR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이메일(ac4@cntt.co.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엔티테크 소개
씨엔티테크는 2003년 창립 후 대한민국 no.1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투자사로써 국내 최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총 운용자산 1100억원으로, 투자 혹한기 유일무이한 공격적 투자로 스타트업 육성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