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다 송리나 대표가 ‘2024년 8월 강원창업오디션 데모데이’에서 ‘강원도 맞춤형 시니어 인구 분석 AI 솔루션’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두구다(대표 송리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4년 8월 강원창업오디션 데모데이’에서 자사의 강원도 맞춤형 시니어 인구 분석 AI 솔루션을 발표하며 ‘혁신상’(1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창업오디션은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강원 지역의 창업 문화 확산과 극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업 모델 검증 및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달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두구다가 선보인 AI 솔루션은 강원도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주목받아 1등의 영예를 안았다.
두구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지역 맞춤형 인구 및 상권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지역 경제와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구다의 서비스는 이미 경기도의회와 국회 등에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올해 안에 베타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송리나 두구다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서비스의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강원도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구다 소개
두구다는 빅데이터, AI 기반의 예측분석 스타트업이다. 두구다는 가입자 수가 7000만여 명에 이르는 미국 의료보험의 운용 효율성을 분석했고, 한국에서는 주요 의과대학, 기업과 협업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메디컬 애널리틱스를 수행 중이다. 임상, FDA 승인, 의료 사고, 보험 등 전 범위에서 안전과 비용이 연결되는 의료 분야에서 두각을 강점을 보여온 두구다는 최근 상권 분석, 정책 효율성 분석에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