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 로고
서울--(뉴스와이어)--시장조사 보고서 판매 전문 업체 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서울시 송파구 소재)는 ‘Marketsandmarkets (마켓츠앤마켓츠)’, ‘Technavio (테크나비오)’ 등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의 구독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는 2022년부터 시범적으로 몇몇 기업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를 소개하고 제공해 왔으나, 국내 기업 및 기관의 수요가 예상보다 많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에 전문 상담 직원을 배치하는 등 구독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가 제휴 중인 Marketsandmarkets는 2009년에 설립된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로 미국, 영국, 인도 등에 영업 거점을 두고 전자, 반도체, 정보통신, 자동차, 화학, 재료, 에너지, 환경, 소비재, 식품, 금융, 서비스, 의료, 제약, 바이오, 건설, 산업재, 항공우주, 방위,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 보고서를 연간 수백 건 발행(갱신 보고서 포함)하고 있다.
Marketsandmarkets사의 구독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1년 단위로 계약된다. 연간 100건의 보고서를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플랜부터 시작해 모든 보고서(5000건 이상)를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플랜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열람 건수에 맞춰 가격이 책정된다. 다운로드한 보고서는 동일 기업 또는 기관 내에서 다른 사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가 제휴 중인 Technavio 또한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등에 영업 거점을 둔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로, 2008년부터 통신, 미디어, 자동차, 소매, 식품, 음료, 에너지, 금융, 의료, 제약, 바이오, 전기, 항공우주, 화학, 포장, 유틸리티 등 거의 모든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한 시장조사 보고서를 연간 수백 건 발행(갱신 보고서 포함)하고 있다.
Technavio사 보고서 구독 서비스도 기본적으로 1년 단위로 진행되며, 기업 내 사원 한 명이 매달 보고서 100건을 열람(다운로드는 5건만 가능) 할 수 있는 베이직 플랜부터, 5명 이상의 팀 플랜, 열람 인수 제한 없이 무제한(1만 건 이상)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플랜까지 열람 인수별로 가격을 책정한다.
산업 자료의 수요가 많은 대기업이나 공공 기관에서는 수백만원 상당의 고가 보고서를 한 부씩 구매하는 것보다 연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며, 건당 구매 절차(견적, 샘플 확인, 사내 품의, 세금계산서 처리, 비용 지불 등) 없이 관련 보고서를 함께 열람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는 현재 Marketsandmarkets와 Technavio 외에도 Grand View Research, Allied Market Research, Mordor Intelligence, Bizwit Research, IMARC Group, LP Information, Globalinforesearch 등 세계 유수의 시장 조사 업체와 제휴해 국내에 산업 자료를 유통하고 있으며, 해당 업체들이 제공 또는 앞으로 제공할 계획인 연간구독 서비스를 국내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기업 뉴스 및 시장 관련 자료가 인터넷에 무료로 많이 공개돼 있는 상황에서 데이터를 쉽게 접할 수는 있으나, 해당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틈새시장에 관한 자료 및 중소기업에 관한 자료는 쉽게 구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조사 회사의 데이터를 활용하면 정확한 시장 상황 및 경쟁 구도를 파악할 수 있다. 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는 보고서 구독 서비스 강화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신규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기업 및 기관에 신뢰성 높은 산업 자료를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 소개
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H&I Global Research)는 글로벌 조사 회사가 발행한 영문 시장조사 보고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으며, 맞춤형 조사 서비스도 제공하는 시장조사 기업이다.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의 연구개발, 기획, 영업, IR, 특허, 신규사업 부서 등이 주요 고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