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오픈 뱅킹 결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트러스틀리(Trustly)가 2024년 총 결제액(Total Payments Value, TPV) 1000억달러 처리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는 전 세계 가맹점이 카드의 대안을 계속 탐색하면서 일어나고 있는 결제 업계의 실질적 변화를 잘 보여준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1200여만 명의 소비자가 트러스틀리의 제품을 사용하며 은행 계좌 결제(Pay by Bank) 옵션의 매력을 입증했다.

트러스틀리의 미주 사업부인 트러스틀리 AB는 2024년에 전년 대비 33% 성장한 기록적인 TPV 금액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처리한 총 TPV는 925억달러에 달한다. 또한 트러스틀리는 출시 이후 청구업체와 통신사가 4000억달러가 넘는 청구서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북미에서 이러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트러스틀리의 리스크 엔진이 제공하는 인텔리전스 덕분으로, 이 때문에 불충분한 자금, 사기 및 차지백(chargebacks)과 같은 기타 미지급 위험을 방지하는 보장된 결제(guaranteed payments)를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트러스틀리의 보장된 결제 거래량은 50% 성장했다.

트러스틀리가 2024년에 거둔 성공은 BNY의 뱅키파이(Bankify), 뉴라인 바이 파이브써드(Newline by Fifth Third), 코인베이스(Coinbase), IGT, 라이트 앤 원더(Light and Wonder) 등과 진행한 최근의 여러 전략적 협업으로 뒷받침된다. 오픈 뱅킹 결제의 선두주자인 트러스틀리는 올해 초 크로스리버 뱅크(Cross River Bank)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실시간 결제(Real-Time Payment, RTP) 네트워크에 더해 페드나우(FedNow)를 포함시켰으며, 여기서 트러스틀리가 처리한 금액은 현재까지 170억달러가 넘는다.

트러스틀리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알렉상드르 공티에(Alexandre Gonthier)는 “트러스틀리의 놀라운 성장은 오픈 뱅킹 결제가 카드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다. 탁월한 팀과 리더십의 모든 노력과 헌신이 자랑스럽기 그지없다. 트러스틀리의 성장에 힘입어 우리는 계속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소비자 채택을 촉진해 결제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티에는 2024년 10월 1일에 혁신적인 분할 토큰(Split-Token)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다시 한번 확인된 정보 보안에 대한 트러스틀리의 노력도 재차 강조했다. 이 발명 덕분에 트러스틀리는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저장하지 않고도 사용자의 은행 계좌에 보안 연결을 구현할 수 있다. 트러스틀리의 가맹점 및 청구업체 고객사 그리고 북미 은행 시스템에 있어 이러한 고유한 보안 속성은 정보 보안을 보장한다. 여타 오픈 뱅킹 공급업체가 사용자의 은행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저장할 때 발생하는 시스템적 리스크가 없기 때문이다.

북미에서의 성과 외에도 트러스틀리는 레노버(Lenovo) 및 푸도라(Foodora)와의 신규 런칭뿐 아니라, 2021년 협업을 시작한 이래 송금액이 40% 성장한 에이스 머니 트랜스퍼(ACE Money Transfer)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등 유럽에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트러스틀리의 영국 자회사인 에코스펜드(Ecospend)도 영국국세청(HM Revenue and Customs, HMRC)과의 파트너십을 유지했고, 영국 정부와 협력을 지속해 출시 이래 처리한 세금 납부액이 300억파운드에 달하며 오픈 뱅킹 결제 시장에서 단일 규모로는 거래량 기준으로 최대 사용 사례로 기록됐다.

주요 지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트러스틀리는 독일에서의 확장을 가속화하면서 범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모든 주요 EU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가진 트러스틀리는 유럽 전역에서 전략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며, 2024년 말까지 추가 국가로 확장할 예정이다.

트러스틀리의 그룹 최고경영자인 요한 셰른베리(Johan Tjärnberg)는 “북미에서 거둔 우리의 경이로운 성공은 모두 알렉상드르와 그의 팀이 이뤄낸 뛰어난 업적 덕분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가맹점의 오픈 뱅킹 결제 채택이 급증했다. 판도를 바꾸고 있는 인식 기술인 트러스틀리 아주라(Trustly Azura)의 신속한 도입에 따라 주요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이 확대돼 고객 4명 중 3명이 선택하고 있는 현실은 우리의 강력한 입지를 잘 보여준다. 현대적인 계좌 간 거래 분야는 2028년까지 10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우리의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이 그 길을 열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라고 첨언했다.

이러한 세계적인 발전 덕분에 트러스틀리는 2024년 CNBC가 선정한 세계 250대 핀테크 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등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회사는 최근에 경영진을 강화하고 새로운 업종으로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2025년에 새로운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여러 최고경영진을 영입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트러스틀리 소개

트러스틀리는 2008년에 출범해 지난 16년 동안 빠르게 성장하면서 오픈 뱅킹 결제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의 자리에 올랐다. 온라인 결제를 최대한 원활하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트러스틀리는 혁신적인 결제 플랫폼을 제공해 소비자와 가맹점 간의 격차를 해소한다. 트러스틀리의 기술은 거래가 실시간으로 처리되도록 보장해 관련된 모든 당사자에게 속도와 보안을 동시에 제공한다.

결제 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트러스틀리의 노력은 페이팔(PayPal), 이베이(eBay), 유럽의 하그리브스 랜즈다운(Hargreaves Lansdown), 북미의 팬듀얼(FanDuel), T-모바일(T-Mobile), 코인베이스(Coinbase)와 같은 주요 브랜드와의 협업에 반영돼 있다. 현재까지 트러스틀리는 30여 곳의 시장에서 9000여 가맹점의 결제 실적과 경험을 혁신하고, 1만2000개 은행을 통해 6억5000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연결했다.

트러스틀리는 제2차 결제 서비스 지침(second payment services directive, PSD2)에 따라 허가된 결제 기관이다. EU, EEA의 스웨덴 금융감독청(Swedish Financial Supervisory Authority) 및 영국의 금융행위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의 감독 하에 운영된다. 미국에서 트러스틀리는 타겟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요구되는 주 정부의 규제를 받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